셀럽 님,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조금 어색했던 첫 만남과는 달리 조금 친해진 기분이에요.

사실 셀리브리티의 첫 편지를 보낼 때, 정말 긴장되고 떨렸거든요.

그런데 셀럽 님에게 두 번째 편지를 보내는 지금,

처음보다 훨씬 편안하고 설레는 마음이 더 가득해요.

셀럽 님도 저랑 같은 마음이신가요?

이번 편지는 셀럽 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셀럽 님의 페르소나는 무엇인가요?

페르소나는 ‘타인이 보는 나의 모습’이에요.

다시 말해 우리가 세상에 보여주는 표면적인 나를 의미한답니다.

서로의 페르소나를 공유하게 되면, 상대방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대요.

셀리브리티는 셀럽 님과 조금 더 친해지고 싶어요.

그런 마음을 담아, 이번 4월 호에서는 ‘페르소나’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채웠답니다.

그리고 다른 셀럽 분들의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도 준비했으니,

꼭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여의도#코리빙#셀립여의

셀립의 첫 번째 페르소나, 셀립 여의를 소개합니다!

이미지 : 셀립 여의 루프탑

셀립의 4개의 지점 중,

신길동에 위치한 셀립 여의는 정말 매력적인 루프탑을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도시의 야경과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나만의 공간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

꽃 피는 봄,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만개한 꽃들을 보며 잠시 머물다 가세요.

나만의 시간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음껏 넘나들고 싶다면,

나에게 딱 맞는 방에서 오래 머물다 가세요.

요즘처럼 볕이 좋은 날, 여유롭게 햇살을 만끽해 보세요.

4월에는 인플루언서 Prizza 님이 셀립 여의에서의 일상을 공유해 주셨는데요.

셀립 여의 입주민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셀립 여의는 잠깐 머물 수 있는 celib stay와

원하는 기간만큼 오랫동안 거주할 수 있는 celib life가 모두 가능한 곳이에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의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셀립 여의에서 머물러 보는 건 어떠세요?

셀럽 님이 생각하는 셀리브리티는 어떤 사람인가요?

성격, 외모 그리고 스타일 등

셀럽 님이 생각하는 셀리브리티의 모습을 알려주세요!

여러분은 가산동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요?

셀리브리티는 ‘빌딩 숲’을 떠올렸어요. 빌딩 숲속을 거니는 직장인의 모습이 셀리브리티가 생각하는 가산동의 모습인데요. 그런데 그런 가산동에도 매력적인 공간이 많이 숨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셀리브리티가 좋아하는 공간, 그리고 셀럽 님의 일상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줄 공간을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사진 제공 : 인크 커피

가산디지털단지 역에서 나와 안양천으로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가산동의 비밀정원 ‘인크커피’를 만날 수 있어요. 인크커피의 시그니처 공간은 바로 가운데의 통유리로 된 원형 공간이에요.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하늘과 여유롭게 드리우는 햇살은 실내에서도 개방감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단지 의자에 앉아 창밖을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으면 마치 빌딩 숲속 비밀 정원에 온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도심 속에서 한껏 여유를 누리고 싶다면 오늘 인크 커피에서 커피 한잔 어때요?

사진 제공 : @celib_lifeandstay

여러분은 어린 시절, 나만의 아지트를 가져 본 적이 있으신가요? 지금 소개해 드릴 '카페 스미다'는 어른이 된 나에게 아지트 같은 공간이에요. 회색빛의 건물 안에 위치한 카페 스미다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감정은 '포근함'과 따뜻함'이에요. 이곳저곳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디저트가 정말 매력적인 공간이랍니다. 오늘의 기분이나 생각을 카드에 적어 남길 수도 있어요. 포근한 분위기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일상과 잠깐의 단절을 원한다면 꼭 들러보세요!